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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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길이 가는 메뉴는 직접 만든 파파르델레에 치즈와 후추를 곁들인 카초 에 페페다. 메뉴에서 대표 파스타로 소개되며, 방문객도 “다시 먹으러 가고 싶다”고 기억에 남는 한 접시로 꼽았다. 같은 생면 파파르델레를 쓰더라도 소고기와 향미 채소를 3~4시간 끓이고 토마토 없이 완성하는 볼로네제 클라시코는 소스부터 다른 선택지다. 치즈와 후추의 간결한 풍미를 고를지, 푹 끓인 소고기 소스를 맛볼지 취향에 따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점심에 방문한 사람들은 전채 모둠과 생면 파스타를 즐겼다고 한다. 2명이 함께한 점심에 전채와 파스타가 포함된 런치 세트를 골랐다는 후기도 있어, 여러 메뉴를 맛보고 싶은 낮 시간에 잘 어울린다. 전채를 다양하게 맛보고 싶다면 2인분 안티파스토 미스토도 선택할 만하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가정식 반찬을 조금씩 즐기는 모둠이다. 전채 메뉴로는 교토와 시가의 계약 농가에서 들여온 제철 채소를 안초비 소스에 찍어 먹는 바냐 카우다, 파르마산 생햄을 튀긴 빵에 올려 먹는 토르타 프리타도 있다. 파스타를 중심으로 식사하는 날에도, 전채를 나눠 먹으며 여유로운 저녁을 보내고 싶은 날에도 메뉴를 조합하는 즐거움이 있다.
파스타 외에는 소고기 비스테카와 양고기 코스톨레타 같은 고기 요리, 해산물의 감칠맛을 살린 수프 요리 주파 디 페셰도 고를 수 있다. 점심에 메인 고기 요리가 마음에 들었다는 방문객의 후기도 있어, 든든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선택지가 된다.
와인 종류가 다양하다. 점심에 스파클링 와인을 주문한 방문객은 와인의 특징을 설명받아 고르기 편했다고 전했다. 요리에 어울리는 한 잔을 고르는 재미도 있다. 식사의 마무리로는 티라미수와 판나코타, 제철 과일을 넣은 구움과자 등 수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점심과 저녁 모두 예약을 받으며, 런치와 디너 모두 예약을 권한다고 안내되어 있다. 먹고 싶은 메뉴와 인원이 정해졌다면 미리 좌석을 문의해 두는 편이 좋겠다.







